대전대, 초·중등 인문영재 대상 여름캠프…문제 해결력 제고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대학교 인문영재교육원은 초·중등 인문영재를 대상으로 교내 HRC에서 '제16회 H-STEAM 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문학적 소양과 미래기술, 창의적 리더십을 융합해 학생들의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첫날에는 인천대학교 한기순 교수가 '미래는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를 주제로 리더십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인문학 런닝맨' 프로그램, 창의 메이커 교육단체 패브릭토리가 함께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인문학 체험과 메이커 활동을 경험했다.
메이커(Maker) 활동은 아이디어를 직접 설계·제작해 결과물로 구현하는 창작 중심 교육 활동이다.
또 미래 사회 변화에 맞춘 모의 주식 투자 프로그램 '동학개미운동'을 통해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새로운 행성 문명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가정하고 법률과 제도, 문화를 직접 설계하며 토론을 이어갔다. 이어 완성한 작품을 전시하고 서로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성옥 대전대 인문영재교육원장은 "이번 캠프는 인문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이끌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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