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대전시당위원장에 김선재 부위원장 선출

"노동자 목소리 반영될 수 있도록 앞장"

김선재 위원장 (진보당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진보당 대전시당위원장에 김선재(40) 전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27일 진보당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20~24일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전체 투표자 중 95.45%의 찬성표를 얻어 4기 대전시당위원장에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 "144만 대전 시민의 삶과 노동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직접 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시정에 현장 노농자들의 목소리가 더욱 반영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시당 청년위원장, 유성구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성구의원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24년 2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위수여식에서 정부의 R&D 예산 삭감에 항의하다 대통령경호처에 의해 강제로 퇴장당한 이른바 '입틀막' 당사자다.

cmpark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