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1800억 원 융자 지원
경영안정자금 1000억원 등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180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금별 지원 규모는 △경영안정자금 1000억 원 △신용보증기금·우리은행·하나은행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특화 협약보증 400억 원 △부지 매입과 시설 투자를 위한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 250억 원 △원자재 구매 등 제품 생산을 위한 구매조건 생산지원자금 150억 원 등이다.
특히 하반기부터 고액 기부 기업인 '나눔명문기업'과 성평등가족부가 인증한 '가족친화 인증기업'을 우대금리 적용 대상에 추가했다.
지난 20일 IBK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음에 따라 IBK기업은행을 통해 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하는 기업은 최대 1%의 추가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대전 소재 중소기업 중 제조업(전업률 30% 이상),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전업률 50% 이상)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대상 기업은 27일부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권경민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올해 상반기 자금 지원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더 많은 기업이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규모와 우대 혜택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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