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결위, 3732억원 규모 1회 추경예산안 의결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원안 심사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3일 2026년도 제1회 대전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시장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5.3% 증가한 7조 4313억 8600만원이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예산 대비 0.4% 증가한 6921억 2200만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인한 민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상반기 사전사용한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한 원포인트 추경으로 편성돼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24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대전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기정예산보다 3732억 원 증액한 총 7조 4314억 원 규모로 편성해 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주요 사업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1769억 원(사전사용)을 비롯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 20억 원, 전통시장 안전관리 패키지 지원 10억 원, 온통대전 2.0 출범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415억 원(사전사용) 등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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