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일본 청소년 대상 7박8일 K-팝 댄스 연수 운영
RISE사업 연계 캠프…K-컬처 체험·유학생 유치 기반 확대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이 일본 청소년을 대상으로 K-팝 댄스와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나선다.
우송정보대학은 대전시 RISE사업의 '외국인 교육·정주도시 구축' 과제의 하나로 일본 후쿠오카 댄스 스튜디오 'Studio Aroma' 소속 중·고등학생과 댄서 등 24명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7일까지 7박8일 일정의 '2026-1 K-Culture 연수: 글로벌 K-POP & Street Dance Camp'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일본 내 K-팝 댄스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현지 교육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 K-팝과 한국문화에 관심과 재능을 가진 일본 청소년들에게 특성화 교육을 제공하고 향후 한국 유학과 지역 정주로 연계할 우수 외국인 유학 잠재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취지다.
연수는 아이돌 가수와 안무가, 작곡가 등을 배출한 글로벌실용예술학부가 맡는다. 참가자들은 K-팝 코레오그래피와 스트릿댄스를 중심으로 힙합과 하우스댄스 핵심 기술을 배우고 포메이션 구성, 무대 동선, 음악 해석, 창작 안무 제작 등 K-팝 아티스트 교육과정을 체험한다.
또 팀별 창작 퍼포먼스와 성과발표회를 진행하고 대전 대표 공연예술제인 DSDC(Daejeon Street Dance Competition)에 참가해 한·일 문화교류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우송정보대학은 앞으로도 RISE사업을 기반으로 해외 교육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K-팝, K-뷰티, K-푸드 등 특성화 교육역량을 활용한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역 정주를 연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시 RISE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RISE)를 말한다. 교육부가 대학 지원 권한을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해 지역 산업과 대학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대전시는 2025년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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