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승용 보령시장 기획예산처 등 잇달아 방문…예산 반영 건의

엄승용 보령시장(윗줄 오른쪽)이 기획예산처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 현안 예산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엄승용 보령시장(윗줄 오른쪽)이 기획예산처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 현안 예산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엄승용 시장이 한창 내년도 정부 예산안 편성이 심의되는 시점인 21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 행정안전부를 잇달아 방문했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를 방문해 전보람 과학기술예산과장과 김의영 기후환경예산과장 등을 만나 △충남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XEV 다중동력원 시스템제어 고도화 기반 구축 △국가어항(외연도항) 접안시설 구축 등 총 8개 미래 경제·에너지 전환 사업의 조속한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행정안전부에서는 김광용 재난안전본부장과 송경주 지방재정실장을 만나 △보령시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 정비(5개소) △성주산자연휴양림 숙박동 철거 및 신축 공사 등 시민의 안전과 생활에 밀접한 특별교부세 사업을 건의했다.

엄 시장은 "정부의 예산 편성 단계에 맞춰 기민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국비 확보는 불가능하다"며 "중앙부처에서 쌓은 경험과 해외 근무로 체득한 시각을 모두 쏟아부어 내년도 국비 확보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엄 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초선 보령시장에 당선되기 전 국제연합(UN) 한국대표부 외교관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문화재청 국장 등을 지낸 바 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