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마스코트 '나섬이', 공공캐릭터 페스티벌 출전

배재학당 상징동물 호랑이 모티브로 제작

배재대 마스코트 '나섬이'가 대학 캐릭터 최초로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에 출전한다. (배재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배재대학교는 대학 마스코트 '나섬이'가 대학 캐릭터 최초로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에 출전해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공공 캐릭터의 브랜드 가치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배재대는 대학 캐릭터로는 처음 참가해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나섬이는 배재학당의 상징동물인 호랑이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대학 인재상인 '나눔과 섬김'에서 이름을 따 2018년 탄생했다.

배재대는 학생증과 카카오톡 이모티콘, 봉제인형 등 다양한 굿즈를 통해 나섬이를 활용해 왔으며, KTX 서울역 옥외광고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경기장 광고, '배재대의 날' 행사 등에서도 대학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굿즈(goods)는 캐릭터나 브랜드, 기관의 상징을 활용해 만든 기념품 또는 상품을 뜻한다.

배재대 관계자는 "나섬이는 배재대의 인재상이자 교육목표인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상징하는 마스코트"라며 "대국민 투표를 통해 대학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 온라인 투표는 오는 8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열리는 '2026 대전콘텐츠페어'에서 개최된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