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자치구 1위…특별조정교부금 확보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동구는 대전시 주관 ‘2026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평가’에서 대전 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며, 특별조정교부금 2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대전시청‧5개 자치구‧공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 신속 집행 실적, 1·2분기 소비·투자 집행 실적, 기관장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진행됐다.
특히, 상반기 신속집행과 1·2분기 소비·투자 등 모든 평가 분야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한 자치구는 동구가 유일했다.
구는 부구청장 주재 신속 집행 추진 상황 보고회를 통해 집행 부진 사업과 부서별 애로사항을 집중 점검하며 재정 집행의 속도를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또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 관리하고, 각종 투자사업과 민생 관련 예산을 적기에 집행하는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에 힘쓴 결과, 대전 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황인호 구청장은 “신속한 재정 집행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들이 정책 효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 수단”이라며 “계획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으로 민생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고, 구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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