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지역아동센터와 특별한 여행 '사랑행 시즌3' 진행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사랑행 시즌3'를 진행했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사랑행 시즌3'를 진행했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8일 대전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충남 예산과 공주 일원에서 '사회서비스원이랑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 사랑행 시즌3'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랑행'은 지역 돌봄기관과 역사·문화·체험 자원을 연계해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기억하고, 특별한 체험이 넘치는 하루'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대전지역 7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65명과 인솔자, 운영진 등 총 8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충남 예산의 은성농원에서 지역 사과를 활용한 사과파이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충의사와 윤봉길의사기념관을 방문해 매헌 윤봉길 의사의 생애와 독립운동 정신을 배우고 태극기 만들기와 참배를 진행했다.

이어 공주 국립공주박물관에서는 무령왕릉 출토 유물과 백제의 역사·문화를 살펴보며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계룡산도예촌에서는 흙을 이용해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드는 체험을 하며 전통문화와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은 "다양한 체험의 기회는 아이들의 시야를 넓히고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며 "역사를 배우고 문화를 직접 체험한 오늘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돌봄 현장의 다양한 대상자들이 새로운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행 시즌3'은 대국건설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을 후원하며 행사 운영에 힘을 보탰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