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차장에 박헌 인천공항세관장 임명…조직 운영·기획 능력 겸비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정부는 박헌 인천공항세관장(51)을 신임 관세청 차장으로 임명했다.
15일 관세청에 따르면 신임 박 차장은 1975년생으로 대전고와 고려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4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박 차장은 관세청 정보데이터정책관, 기획조정관, 국제관세협력국장과 인천공항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관세행정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관세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기반 정책 추진, 국제 관세협력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으며, 조직 운영과 정책 기획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공항세관장 재직 당시에는 국가 관문인 인천공항의 수출입 통관과 여행자 통관, 마약·불법물품 반입 차단 등 관세행정의 최일선 현장을 총괄했다.
또 국제관세협력국장으로 재직하며 주요 교역국과의 관세 협력 확대와 국제기구 협력 강화에 힘썼고, 기획조정관으로는 관세행정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조직 운영을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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