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5도' 천안·아산서 야외활동 5명 온열질환…병원서 치료

13일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천안과 아산에서 모두 5명의 온열 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2026.7.12 ⓒ 뉴스1 공정식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낮 기온 35도의 찜통더위가 이어진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모두 5명이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다.

13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9분께 아산시 배방읍의 한 도로에서도 70대 남성이 열탈진으로 쓰러졌다.

앞서 오전 8시 6분께는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80대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밖에도 야외 작업 중이던 60대와 80대가 각각 온열 질환 의심을 보이는 등 이날 하루에만 천안과 아산에서 모두 5명이 온열질환 의심 증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아산은 이날 낮 최고 35.7도까지 올랐고, 천안 직산도 34.7도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issue7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