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한일 교환학생 지원 3년 연속 선정…충청권 대학 중 유일
내년 일본 13개 대학에 교환학생 21명 파견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대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충남대는 충청권(충북·충남)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3년 연속 지원 대상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한국과 일본 미래세대의 교육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청년세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대학이 추천한 우수 교환학생을 선발·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올해는 충남대를 비롯해 고려대, 이화여대 등 전국 20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모두 100명의 장학생이 일본 대학에 파견될 예정이다.
충남대는 일본 대학들과 학기제 교환학생과 방학 단기 교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6학년도 2학기 일본 오사카대 등 13개 대학에 파견하는 교환학생 21명 가운데 5명을 국립국제교육원 장학생으로 추천할 수 있게 됐다.
오사카대학은 일본 오사카부에 위치한 최상위권 명문 국립 종합대학이다. 도쿄대, 교토대 등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7개 구 제국대학 중 하나이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왕복 항공료와 파견 기간 학업장려금이 지원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것은 충남대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일본은 물론 다양한 국가와 학생 교류를 확대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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