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 평촌지구 2단계 용지 공급…44필지 분양
중소형 산업용지 중심 공급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의 2단계 조성용지를 오는 7월부터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 대상은 산업시설용지 36필지, 지원시설용지 6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 등 모두 44필지다.
특히 산업시설용지는 330~660㎡(100~200평) 규모의 중소형 필지를 중심으로 공급해 중소 규모 업체의 입지 선택 폭을 넓혔다.
입주 가능 업종은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의료·정밀·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등이다. 입주기업은 건물 옥상과 지붕을 활용한 태양에너지 발전시설 설치도 허용된다.
29일부터 7월 16일까지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 온비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고하며, 경쟁입찰 신청은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온비드에서 접수한다. 수의계약 대상 용지는 7월 13일부터 대전도시공사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분양대금은 계약금·중도금 3회·잔금 등 총 5회에 걸쳐 24개월 이내 분할 납부할 수 있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공급이 입주 촉진과 지역 산업 기반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대덕구 신탄진동 일원에 21만 9307㎡ 규모로 조성돼 1단계(14만 687㎡) 공급에서 산업시설용지 100%, 지원시설용지 85%의 분양률을 기록한 바 있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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