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 탈출 늑대개 4마리 중 1마리 스스로 돌아와…3마리 수색 중
- 최형욱 기자
(서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서산의 한 사육장에서 탈출한 늑대개 4마리 중 1마리가 스스로 농장에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께 서산 운산면의 개인 사육장에서 탈출한 늑대개 1마리가 농장 문을 열어 놓은 사이 스스로 들어와 붙잡혔다.
복귀한 늑대개는 30~40㎏의 성체이며, 나머지 3마리 중 1마리는 성체, 2마리는 태어난 지 5개월가량 된 새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16일 오전 2시께 서산 운산면의 한 개인 사육장에서 늑대개 11마리가 탈출해 8마리가 잡히고 3마리가 현재까지 포획되지 않고 있다.
소방 당국은 24일 오전 6시와 9시께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 도로상에서 ‘늑대가 지나갔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 중이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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