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발전본부, 인근 마을에 건강관리 의료기기 지원…상생경영

교로3리 경로당에 체성분 분석기 등 2200만원 상당 전달

지난 15일 당진발전본부 관계자들이 교로3리에 건강관리 의료기기를 전달하고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당진발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6.16/뉴스1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기기 지원에 나서며 지역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당진발전본부는 지난 15일 석문면 교로3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총 2200만원 상당의 건강관리 의료기기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체성분 분석기(인바디), 의료용 마사지기, 전자 혈압계 등 총 7개 품목으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교로3리는 당진발전본부와 가장 인접한 마을로 고령층 거주 비율이 높아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적지 않은 곳이다. 이번 지원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손쉽게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일상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마을 주민들은 이번 의료기기 지원이 건강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로3리 경로당 관계자는 “당진발전본부의 의료기기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주민 건강을 세심하게 살펴준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발전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직결되는 만큼, 당진발전본부의 이번 의료기기 지원은 주민 복지 증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당진발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건강·복지·교육 분야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