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승용 보령시장 당선인 취임 전 한국행정연구원 등 방문

행정 혁신 지원 요청

엄승용 보령시장 당선인(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엄승용 충남 보령시장 당선인이 취임 전부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6일 시정인수 TF팀에 따르면 엄 당선인은 전날 한국행정연구원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을 잇따라 방문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엄 당선인은 두 기관에서 △AI 기반 업무 매뉴얼 도입 △맞춤형 AI 복지서비스 고도화 등 '행정 혁신 5대 AI 핵심 의제'를 제시했다.

두 기관은 엄 당선인 취임 후 시의 스마트 행정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엄 당선인은 권혁주 한국행정연구원장과 과거 영국 유학 시절을 함께 보냈고, 김석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부원장과는 청와대 및 미국 뉴욕 근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 당선인은 "중앙의 전문 연구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보령을 'AI 기반 스마트 행정선도 도시'로 탈바꿈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장 취임 직후 '보령시정 100일 작전'을 본격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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