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술 대덕구청장 당선인 인수위 구성…민선 9기 구정 준비
장철현 전 한밭대 교수 인수위원장 선임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 당선인이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구정 준비에 나선다.
김 당선인은 10일 오전 11시 오정창의공작소에 마련된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민선 9기 인수위원회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수위원장은 장철현 전 한밭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맡았다. 장 위원장은 지역 현안과 정책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수위원회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부위원장은 이희성 단국대 교수와 이세형 전 대덕구의회 의장이 참여한다.
인수위는 15명 규모로 기획·행정, 복지·문화·보건, 도시·건설·교통 등 분야별 검토를 통해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고 대덕구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김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자문위원 45명도 위촉했다.
자문위원단은 각 분야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들이 참여해 민선 9기 공약 이행과 주요 정책 수립 과정에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4만4342표(51.46%)를 얻어 재선에 도전한 국민의힘 최충규 후보(48.53%)를 2523표(2.93%p)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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