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잠자는 악기, 다시 울리게 해주세요" 계룡예총 악기은행 운영
- 박찬수 기자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계룡예총(회장 이재수)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악기은행'을 운영한다.
계룡예총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보관 중인 악기 기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악기은행은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악기를 수리·정비한 후 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지역 공연, 문화예술 활동 등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현악기, 관악기, 국악기, 타악기 등 종류에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한 악기라면 누구나 기증할 수 있다. 기증된 악기는 점검과 정비 과정을 거쳐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공연 활동, 예술동아리 운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계룡예총은 앞으로 악기은행을 통해 확보한 악기를 활용해 청소년 예술교육 지원, 찾아가는 문화공연, 시민 예술동아리 활성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계룡예총은 계룡지역의 문화예술 진흥과 예술인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 예술단체 연합기구다. 음악, 미술, 문인, 사진, 연예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계룡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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