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현충일 추념식 거행…순국선열·호국영령 넋 기려
- 박찬수 기자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계룡시는 6일 엄사근린공원 내 충령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했다.
이번 행사는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계룡시낭송회의 헌시 낭독과 계룡시립어린이합창단의 추모공연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응우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호국정신 계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참전·보훈 명예수당을 월 2만 원에서 최대 월 10만 원으로 인상하는 등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한편 참전·보훈 명예수당은 지자체에서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기리고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하는 대표적인 수당으로, 각 지자체 조례에 따라 지원 대상과 금액에 차이가 있다. 국가보훈부에서 지급하는 기본 급여나 수당 외에, 개별 지방자치단체(시·군·구)가 자체 재산과 예산을 편성해 추가로 지원하는 성격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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