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현충일 폭주 등 175건 적발…음주 18건 포함

폭주·난폭운전 단속하는 경찰(충남경찰청 제공) /뉴스1
폭주·난폭운전 단속하는 경찰(충남경찰청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6일 천안·아산 일대에서 대대적인 폭주·난폭운전 특별 단속을 벌인 결과 위법행위 총 17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 대상은 통고처분(신호위반 등) 141건, 음주운전 18건, 자관법 1건, 소음기준 초과 8건 등이다. 대대적인 폭주족 추적 및 수사 예고를 통해 관련 112 신고는 전년 대비 83% 감소한 12건에 그쳤다.

경찰은 천안·아산 전역에서 폭주족 예장 집결지 9개소 도로를 통제, 총 373명의 인력과 85대의 장비를 동원해 교통법규위반 행위 집중단속에 나섰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폭주행위가 예상되는 시기에 경력을 집중배치하고, 현장에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단속하는 등 강력한 형사처벌을 통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법규위반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충남경찰청은 지난 3·1절에도 천안·아산 일대 폭주족과 난폭운전 행위자들을 단속하기 위해 인력 426명을 투입하는 등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 바 있다.

jongseo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