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장기수 천안시장 당선 "다시 뛰는 천안 만들 것"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사진 왼쪽에서 3번째.)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사진 왼쪽에서 3번째.)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6·3지방선거 천안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장기수 후보(57)가 당선됐다.

장기수 후보는 투표수 30만 1682표 중 15만 9279표(53.47%)를 얻어 13만 769표(43.9%)를 받은 박찬우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성진 개혁신당 후보는 7818표(2.62%)를 얻었다.

장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선거운동 기간 동안 만난 시민들의 고민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멈춰 있는 천안을 다시 뛰게 만들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받들어 반드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해했다.

이를 위해 앞서 공약한 세대·산업·행정 3대 교체를 강조했다.

장 당선인은 "3대 교체로 좋은 일자리와 새로운 기회가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시민의 기대와 희망을 결코 헛되게 않게 초심을 잃지 않으며 천안을 충남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도시의 표준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장 당선인은 학생운동과 시민사회 활동가로 활약하다 제5·6대 천안시의회 의원을 지내며 풀뿌리 정치 제도화에 힘써 왔다.

issue7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