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이용우 국힘 부여군수 후보 당선…막판 역전
- 김낙희 기자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부여군수 선거에서 이용우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개표 막판까지 경쟁 후보에 줄곧 밀리다가 막판 역전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집계 결과 개표율 99.94%를 기록한 4일 오전 3시 2분 기준으로 이 후보는 1만 4963표(40.9%)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 이 후보는 김민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85표 차이(0.23%p)로 따돌렸다. 김 후보가 남은 표를 다 받아도 역전은 어려운 상황이다.
개표 시작 이후 줄곧 선두를 달리며 한때 당선 유력 선까지 굳혔던 김민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막판 뒤집기를 허용하며 고배를 마셨다.
김 후보는 개표 시작 이후 줄곧 1위를 이어갔고, 개표율이 70.28%일 때에는 당선이 유력하기도 했다.
최근 한국중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을 사임하고 배수의 진을 친 이 당선인은 이번 승리로 8년 만에 군수직 탈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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