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엄승용 국힘 보령시장 후보 당선…"위대한 시민 모두의 승리"

엄승용 국민의힘 보령시장 당선인(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엄승용 국민의힘 보령시장 당선인(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보령시장 선거에서 엄승용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개표율 99.96%를 기록한 4일 오전 2시 34분 현재, 엄 당선인은 2만 7455표를 확보해 51.7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엄 당선인은 이영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3119표 차이(5.88%p)로 앞섰다. 이 후보가 남은 표를 다 받아도 역전은 어려운 상황이다.

엄 당선인은 "오늘 저의 당선은 개인의 승리가 아닌 보령의 새로운 미래와 변화를 염원하는 위대한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아울러 선거 기간에 보령의 발전을 위해 선전하며 멋진 경쟁을 펼쳐주신 후보님들께 깊은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는 편 가르기를 멈추고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포용과 협치를 통해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함께 써 내려갈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