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AI 글로벌 커머스 셀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13일까지 접수…대전 동구 청년·지역 대학생 등 대상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오는 13일까지 '2026 AI 글로벌 커머스 셀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AI 글로벌 커머스 셀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전문가를 말한다. AI 기술을 활용해 국내외 온라인 시장에서 상품 판매와 마케팅을 수행하는 디지털 무역·전자상거래 전문 인력을 의미한다.
2일 대전대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대전광역시와 대전 동구가 추진하는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다.
AI 기반 디지털 커머스 실무 역량을 갖춘 청년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교육은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대전 동구 거주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을 비롯해 동구 소재 대학 졸업생, 졸업예정자, 휴학생 등이다.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180시간 규모로 진행되며, 정규교육 148시간, 기업 현장실습 32시간, 포트폴리오 발표 및 수료식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과정은 실제 온라인 판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이커머스 채널 이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쿠팡·카페24 운영, 상품 소싱 및 키워드 전략, 상세페이지 제작, 숏폼 콘텐츠 제작, Qoo10·Shopee 등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운영, Google Ads 광고, 브랜드 기획 전략 등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지역 로컬의 14개 기업과 교육생을 1대1로 매칭하는 기업 현장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생은 실습 결과물을 바탕으로 개인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으며, 수료 후 취업 및 창업 컨설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안경환 셀러 양성과정 책임교수(대전대 혜화커뮤니티칼리지)는 "AI와 글로벌 커머스 역량은 청년 취·창업 시장에서 점점 더 중요한 실무 경쟁력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과정은 청년에게는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로컬기업에는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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