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화재로 4명 사망·2명 중경상(상보)

추가 인명피해 없는 듯…내부 수색 중
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50여분 만에 초진

1일 오전 10시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 차량이 화재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44대 및 소방대원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2026.6.1 ⓒ 뉴스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1일 오전 10시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총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소방 당국은 내부를 수색 중이다.

소방 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다수의 신고를 접수해 출동, 11시17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화재 발생 약 50분 만인 11시49분께 큰 불길은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사고 현장에는 연구원 모두 7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로켓추진체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jongseo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