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MBTI 카드형 골드' 16종 출시…공감·재미 MZ세대 맞춤형

MBTI 카드형 골드 디자인(조폐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MBTI 카드형 골드 디자인(조폐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28일 자신의 성향과 개성을 상징하는 MBTI 유형을 특별한 방식으로 소장할 수 있는 'MBTI 카드형 골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 잡은 MBTI를 모티브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MBTI는 단순한 성격 유형 검사를 넘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문화 코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공사는 MBTI 유형의 특징과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을 카드형 골드에 접목해 소장성과 상징성을 높였다.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사람의 성격을 16가지 유형으로 나누는 성격유형 검사다. E(외향) / I(내향), S(감각) / N(직관), T(사고) / F(감정), J(판단) / P(인식) 등 4가지 지표를 조합해 유형을 만든다.

최근에는 성격검사를 넘어 대화, 연애, 직장문화, 마케팅 등에서 하나의 문화 코드처럼 활용되고 있다.

'MBTI 카드형 골드'는 총 16종으로 구성되며, 지난 2022년 선 출시된 6가지 성격유형(INFP, ENFP, ESFJ, ESFP, INTP, ENTP)에 이어 신규 10종을 추가하고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카드 디자인에는 밝고 활동적인 유형부터 차분하고 분석적인 유형까지, 각 MBTI가 지닌 개성과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유형은 물론 친구, 연인, 가족 등 주변 사람들의 유형까지 재미있게 공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품은 카드형 패키지로 제작돼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며, 기념품과 선물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생일, 입사, 졸업 등 다양한 순간에 '나를 표현하는 선물'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안할 것으로 기대된다.

'MBTI 카드형 골드'는 0.5g(6×8mm)의 초소형 순금(Au 999)을 적용했다. 앞면에는 MBTI 글자가, 뒷면에는 순도를 상징하는 'Au'와 '999' 문구가 2방향 잠상 기술로 적용돼 조폐공사의 기술력을 더했다.

성창훈 사장은 "MBTI는 이제 단순한 테스트를 넘어 취향과 관계를 표현하는 하나의 문화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과 공감을 반영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문화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MBTI 카드형 골드'는 한국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