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당진시장서 표심 공략…"이재명 정부 성공 뒷받침"

당진시장 찾아 지방선거 지지세 결집
제2서해대교·송산지구 경제자유구역 등 공약 제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가 당진시장 인근에서 주민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박수현 선거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61)가 25일 충남 당진시장을 찾아 막판 표심을 다졌다.

이날 유세에는 이정문 공동상임선대위원장(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어기구 국회의원, 김기재 당진시장 후보 등이 함께했다.

차량 위 연단에 선 박 후보는 "6월 3일 반드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새로운 충남을 만들자"며 "저 박수현이 반드시 여러분과 함께 충남지사가 돼 어기구(현 당진 국회의원)의 꿈을, 김기재(당진시장 후보)의 꿈을 확실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당진에서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어기구가 가장 사랑하고 김기재가 가장 존경하는 저 박수현이 충남지사가 돼야 한다"며 "박수현의 꿈은 어기구의 꿈을, 김기재의 꿈을 힘껏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이정문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충남의 모든 국회의원이 한 몸으로 한마음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또 "6·3 지방선거는 당진의 꿈을 이루는 선거일 뿐 아니라 2024년 12월 3일 그 기억하기도 싫은 불법 비상계엄으로 인한 내란 사태 이것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청산하고 대한민국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여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기호 1번 박수현을 찍고 기호 1번 김기재를 찍고 민주당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찍어 당진 앞바다에 물이 들어올 때 당진시민들이 당진 발전이라고 하는 거대한 항공모함을 띄워야 한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일할 기호 1번 박수현 충남지사, 기호 1번 김기재 당진시장을 한꺼번에 뽑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이날 당진시 공약으로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조기 설립 지원 △제2서해대교 건설 추진 △국도32호(정미-송악) 대체 우회도로 개설 추진 △당진-천안 고속도로 당진-아산 구간 조기 완공 추진 △송산지구 충남경제자유구역 추진 △당진 스마트그린산단 조기 완성 및 AX 선도 모델 구축 등을 내놨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