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이응우 계룡시장 후보 정책협약
'계룡의 국방수도 완성' 공동 목표 설정
- 박찬수 기자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와 계룡시장 후보가 지역 핵심 현안 해결과 공동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와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는 15일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국민의힘 충남도지사-계룡시장 후보 정책협약식'을 개최하고, 충남도와 계룡시의 연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양 후보는 '위대한 충남 비전 달성과 계룡의 국방수도 완성'을 공동 목표로 설정하고 주요 정책과제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국방컨벤션센터 건립 및 K-방위산업 전시플랫폼 글로벌화 △육군 군사기술고등학교 설립 △국방부 유휴부지 활용 밀리터리 체험장 건립 △지능형센서 군적합성 기술지원사업 유치 △국방 주요기관 유치 △산림 치유의 숲 및 산림복합단지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는 △AI 첨단 국방클러스터 조성 △계룡 어린이 별마루놀이터 건립 △계룡형 컨벤션센터 건립 △육군 군사기술고등학교 설립 △국방 주요기관 유치 △향적산 명품 힐링밸리 조성 △2029 계룡 세계군문화엑스포 유치 등을 핵심 공약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9 계룡 세계군문화엑스포는 충남 계룡시가 추진 중인 국제 규모의 군문화 행사다. 계룡시는 육·해·공군 본부가 위치한 국내 대표 군(軍) 도시라는 특성을 바탕으로, 군문화와 국방산업·평화·첨단기술을 연계한 엑스포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양 후보는 국방산업과 군문화, 미래 첨단산업을 연계한 전략적 협력을 통해 계룡시를 대한민국 대표 국방도시로 육성하고, 충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응우 후보는 "이번 정책협약은 단순한 선거 공조를 넘어 충남도와 계룡시가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도와 시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태흠 후보는 "계룡은 대한민국 국방수도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충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계룡 발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후보는 이날 충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와도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충남형 공공어린이집 100곳 확대 및 우수 민간 어린이집의 충남형 공공어린이집 편입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