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검도팀 양진회, 스위스 취리히컵 국제대회 단체전 우승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대 검도팀 양진회 선수(스포츠운동과학과)가 '2026 제33회 스위스 취리히컵 국제대회' 5인조 단체전에 출전해 한국 대학부 연합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정상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33회째를 맞는 국제대회로 기존에는 한국 실업팀 중심으로 참가가 이뤄졌으나 올해는 대한검도회가 대학부 연합팀을 구성해 출전했다.
대학연맹에서 3명의 선수를 선발했으며 양진회 선수는 대학 상비군 및 추계대회 개인전 우승 성과를 바탕으로 대표 선수로 발탁됐다.
경기에서 한국 대학연합팀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첫 경기 스위스를 5대0으로 꺾은 데 이어 16강 스웨덴전 2대0 승리, 8강 영국전 3대1 승리, 준결승 프랑스전 5대0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독일을 5대0으로 완파하며 전 경기에서 우위를 점한 가운데 정상에 올랐다.
서영환 대전대 검도팀 감독은 "국제대회 첫 출전에서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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