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취업률 우수대학'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왼쪽 세번째가 김용하 총장(건양대학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왼쪽 세번째가 김용하 총장(건양대학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건양대학교가 '취업률 우수대학' 부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건양대는 2025년 교육부 공시 기준 75.7%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전국 최상위권을 확고히 했다. 특히 최근 5년간 평균 취업률 75.5%로 높은 수치를 유지해 왔으며 '2025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도 '학생 취업률 높은 대학'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취업 명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는 김용하 총장이 강조해 온 'Student First' 정책이 자리 잡고 있다. 건양대는 학생 개개인에 맞춘 진로 및 학습 설계를 돕는 'KY큐레이터' 제도를 운영한다. 특히 학생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학생주도 맞춤형 학습모델(Design You)'을 통해 교육 혁신을 이끌고 있다. 신입생들은 입학 직후 2박 3일간 진행되는 'DYV 캠프'에 참여해 전공을 탐색하고 학업 방향을 정하면서 체계적으로 역량 개발을 시작한다.

또한 건양대병원과 김안과병원 등 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실무 연계 실습은 학생들의 현장 대응력을 높여준다. 여기에 1대1 맞춤형 컨설팅, 셀프뷰 면접 경진대회, 취업 역량 강화 캠프 등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해 학생들이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미래 신산업 선점을 위한 캠퍼스별 특성화 전략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

논산 글로컬캠퍼스는 '국방산업 특성화 캠퍼스'로 거듭나 군 및 국방산업 관련 기관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전형 인재를 키우고 있다.

대전 메디컬캠퍼스는 대학 병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특성화에 힘써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서로 다른 전공 학생들이 협력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스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융복합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며 교육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런 실무 중심 교육의 결과로 최근 10년간 보건의료 계열 국가고시 전국 수석 6명을 배출하며 전국 최상위권 합격률을 기록해 '보건의료 강자'임을 입증했다.

김용하 총장은 "이번 교육부장관 표창은 '가르쳤으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설립 이념 아래 대학 전 구성원이 합심해 얻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산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꿈을 현실로 만드는 '책임지는 대학'으로서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