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개별주택가격 1.14% ↑…3억원 이하가 전체의 75.5%
20억 초과 동구·중구·서구 각 1호
- 박종명 기자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올해 대전시 개별주택가격이 전년보다 평균 1.14% 오른 가운데 3억 원 이하가 전체의 75.5%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 및 다가구 등) 7만 2,570호에 대한 가격을 공시한 결과 전년보다 평균 1.14% 상승했다. 구별로는 유성구 1.84%, 서구 1.05%, 중구 1.02%, 대덕구 1.00%, 동구 0.80% 순이었다.
가격대별로는 3억 원 이하가 5만 4819호(75.5%)로 가장 많고, 3억 원 초과~6억 원 이하가 1만 3739호(18.9%), 6억 원 초과~9억 원 이하는 3314호, 9억 원 초과 20억 원 이하는 695호로 나타났다. 20억 원이 넘는 주택도 동구·중구·서구 각 1호씩 모두 3호로 중구 오류동 주택이 22억 500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주택 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이 3만 1730호(43.7%)로 가장 많고, 이어 주상복합건물 내 주택 2만 5724호(35.5%), 다가구주택 1만 2724호(17.5%), 다중주택 1668호(2.3%), 기타 724호(1.0%) 순이었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등은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표준주택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공시가격이 소폭 상승했지만 정부의 현실화율 동결 기조가 유지되면서 실제 주택 소유자의 세 부담은 전년 수준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mpark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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