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원어민 교사 미배치 학교 '찾아가는 영어교실' 시범운영
- 김종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국제교육원 개원을 앞두고 오는 5월 13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원어민 교사의 글로벌 영어 교실'을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희망 신청한 대전봉산중학교, 대전은어송중학교, 한밭중학교, 남대전고등학교, 대전관저고등학교,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 대전대성고등학교 등 총 7개교를 대상으로 한다.
원어민 교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총 12차시의 맞춤형 수업을 한다. 듣기와 말하기 중심의 실생활 영어 학습 및 글로벌 문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실용 영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전국제교육원은 체계적인 국제교육 교류 지원시스템 구축 및 교육과정 기반 글로벌 공동수업 교류 등을 목표로 설립 중이다. 5월 개원 목표로, 체험과 학습이 동시에 가능한 최첨단 융합 공간으로 마련된다.
시교육청은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 현장의 피드백과 개선 사항을 분석해 향후 국제교육원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국제교육원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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