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이동 불편 시민 대상 고유가 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현장 접수부터 지급까지 원스톱 지원

서산시청 전경/뉴스1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고유가로 인한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과 관련, 신청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구에 50만 원, 소득 하위 70% 시민에게 15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직접 방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읍면동별 2인 1조로 구성된 전담반을 편성했다.

전담반은 대상자를 직접 찾아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처리 결과를 전화나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원금 지급이 확정되면 재방문을 통해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행정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방문 신청이 어려운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신청을 요청할 수 있다.

지원금 지급은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5월 8일까지,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온라인 신청도 병행된다. 카드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콜센터, ARS를 비롯해 간편 금융 플랫폼인 토스, 카카오뱅크, 그리고 지역사랑상품권 앱 ‘chak’ 등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단 한 명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