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 생활은 물론 건강까지 챙긴다

'감염병 예방교육·의료지원 연계 간담회' 개최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 전체 간담회' 및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두드림 교실' 사진(충남대학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가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들의 한국생활 적응과 함께 대전시와의 협력을 통해 건강까지 챙긴다.

충남대 국제교류본부는 24일 국제교류본부 101호에서 '제1학기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GKS, Global Korea Scholarship) 전체 간담회'와 대전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두드림 교실'을 연계해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대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 학위과정 및 연수과정 유학생 105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GKS 장학생의 원활한 대학 생활 적응과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언어·문화적 차이로 인해 감염병 정보 접근과 의료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유학생의 건강 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공공보건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유학생 대상 예방 중심의 보건교육과 실질적인 의료 이용 안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이 3월부터 10월까지 대전 지역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대가 올해 첫 참여 기관이다.

안현주 국제교류본부장은 "충남대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획득한 우수 인증대학으로서, 외국인 유학생이 학업과 생활 전반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생활·의료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학생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준비된 대학'으로서 글로벌 수준의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