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강경근대거리 매력 알린다…캠핑 셔틀버스 운영

캠핑객 및 관광객 유입 기대

(논산=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25일부터 강경근대거리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논산 캠핑 셔틀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6 강소형 잠재관광지' 공모사업에 강경근대거리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다.

'강경근대거리'는 근대 상업·주거 유산이 밀집한 지역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근대 건축물이 잘 보존돼 있어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린다. 최근에는 김인중 스테인드글라스 아트플랫폼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되며 논산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함께 운영하며, 총 8개 캠핑장을 2개의 노선으로 순환해 강경근대거리까지 왕복 운행한다.

하반기에는 강경근대거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과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축제와 야행을 연계한 특화 관광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소금문학관, 탑정호, 온빛자연휴양림 등 논산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코스를 구성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경근대거리의 역사적 매력과 논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이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셔틀버스 이용은 논산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전단지 내 QR코드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관광과 관광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