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면적 800㏊"…서천군, 재선충병 방제사업비 추가 지원 건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현황과 방제 상황 논의 모습.(서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현황과 방제 상황 논의 모습.(서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산림청 관계자들과 함께 군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현황과 방제 상황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이날 논의에서 내년도 방제사업비 추가 지원, '수종 전환 벌채'를 위한 국가유산 영향진단 관련 법령 개정, 재선충병 방제 행정인력 충원 필요성 등 주요 건의 사항을 제시했다.

군내 소나무재선충병은 2015년 장항읍 옥남리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체 피해 면적은 80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군은 산림재해대책비를 포함해 방제 예산을 지난해 17억 원에서 올해 44억 원으로 대폭 증액해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재영 군수 권한대행은 "군 차원의 대응과 산림청에도 방제사업비 반영을 건의하는 등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