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올해 '홀몸노인 결연사업' 대상 6191명…지난해 대비 5%↑
- 김낙희 기자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및 고립감 해소를 위한 '홀몸노인 결연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 주도형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도는 2019년부터 마을 사정에 밝은 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해 추진 중이다.
올해 결연 인원은 6191명으로 지난해 5906명 대비 5% 확대했다. 이달 중 리·통 부녀회장 추천과 읍·면·동 부녀회의 선정 과정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월 1회 이상 밑반찬 제공과 청소·빨래 등 생활 지원, 주 1회 이상 전화 및 방문 안부 확인과 말벗 서비스 등이다.
도는 봉사 횟수, 수혜자 수 등 새마을회 활동 실적을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해 내실을 높여 갈 계획이다.
전병천 도 새마을공동체 과장은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현장에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진심으로 연결되는 따뜻한 돌봄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기준 도내 노인 인구는 50만 694명(23.4%)으로 집계됐다. 이 중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은 16만 576명(32.1%)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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