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청년부부 웨딩촬영 지원 '대덕웨딩 설렘컷' 2주 만에 마감

대덕구청 전경. (대덕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26 ⓒ 뉴스1 이동원 기자
대덕구청 전경. (대덕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26 ⓒ 뉴스1 이동원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웨딩 설렘컷 지원사업'이 접수 시작 2주 만에 선착순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 3000만 원을 투입해 청년 부부의 결혼 준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30쌍의 청년 부부는 대덕구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웨딩촬영을 진행하게 된다. 촬영비와 모바일 청첩장 제작비 등 부부당 최대 100만 원이 지원된다.

촬영은 대청호, 대청댐, 대청공원, 대청호 로하스길, 동춘당, 쌍청당, 호연재, 계족산 등 지역 대표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진행해 자연스럽게 지역 관광자원의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청년부부들의 높은 참여 열기는 결혼 비용 부담과 스몰웨딩 선호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청년들이 대덕구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