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샌드위치 토론’으로 소통 강화…현장 의견 경영 반영
CEO-직원 브라운백 미팅 개최…에너지전환·AI 혁신 방향 공유
- 김태완 기자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CEO-임직원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범적인 성과를 창출한 구성원을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은 본사 2층 업무복합공간 ‘위플렉스(Weplex)’에 모여 간편한 식사를 함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미팅은 ESG전략실의 ‘청렴 액션플랜’ 발표를 시작으로, 이정복 사장의 경영현황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사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에너지 환경과 이에 대응하는 회사의 전략, 주요 경영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서부가 그린대로’ 비전과 연계한 에너지 전환 전략,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재생에너지 확대 등 핵심 과제를 설명하며 조직의 중장기 방향성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조직문화 개선, 업무환경, 미래 성장 전략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이 사장은 이에 공감하며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전 사업소 직원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서부발전은 이번 브라운백 미팅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주요 사업소를 순회하며 CEO 타운홀 미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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