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문해교실 개강…12월까지 운영

대전동구청 전경. (대전동구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2025.5.22 /뉴스1
대전동구청 전경. (대전동구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2025.5.22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동구는 성인들의 기초 문해교육을 지원하는 ‘행복동구 문해교실’을 개강한다고 15일 밝혔다.

‘행복동구 문해교실’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글의 기초를 익히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기·쓰기 능력 향상을 돕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초까지 운영한다.

지난해는 129명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음은 물론, 대전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강생 4명이 수상하는 학습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구는 교육부 주관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동구청 강의실과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소에서 총 7개 강좌를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희조 구청장은 “문해교육은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기초 교육”이라며 “누구나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문해교육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연말 문해교육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글자꽃이 빛나는 밤에 쓰다展’을 개최해 수강생들의 시화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