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부석면, 주민들 참여 '부석의 봄' 꽃길 조성
80여명 영산홍·목수국 등 3300주 식재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 부석면 주민들이 힘을 모아 마을 곳곳에 봄꽃을 심으며 ‘부석의 봄’을 만들어가고 있다.
부석면은 지난 14일 마룡리 일원 약 400여 평 부지에 영산홍 2500주, 목수국 500주, 백철죽 300주 등 총 3300주의 모종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재 작업은 마룡리 마을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생활개선회 회원,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모종 하차부터 식재, 마무리 정리까지 전 과정에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마룡리 마을회는 이번 식재를 시작으로 살구나무를 추가로 심고,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보행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포토존을 설치해 마을 경관을 보다 다채롭게 꾸민다는 방침이다.
김기우 부석면장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마을을 가꾸기 위해 모여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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