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4일까지 '농어민수당' 신청접수

1만9000명에 112억5000만원 예산 투입

부여군청 회전교차로 전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24일까지 '2026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기본 요건을 충족한 관내 농어업인에게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로 지급하는 제도다. 1인 가구는 연 80만 원, 2인 이상 가구는 1인당 연 45만 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총 1만 9000여 명에게 약 112억50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 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와 경영주 외 농업인으로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대상 확정일까지 군(도내)에 주소를 둬야 한다.

또 신청년도 직전 1년 이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하고 2024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산업지원팀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농어민수당은 농어업의 공익 가치를 인정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촉진하는 제도”라며 “농어업인은 기간 내 꼭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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