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류인' 개인전 14일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서 개막
조각 등 50점 전시…내년 4월 11일까지
- 이시우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은 14일 조각가 류인(1956~1999)의 개인전 '이중성'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류인은 인간 존재에 대한 탐구를 자신만의 독자적 조형 언어를 완성한 조각가다. 자신만의 조형 세계를 구축한 작가로 평가받았지만 70여 점의 작품을 남기고 43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인 아버지 류경채와 희곡작가였던 어머니 강성희의 막내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에는 인간 존재의 복잡함과 내면의 긴장을 드러내는 류인의 조각 및 설치작 23점을 비롯해 모두 50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전시 관계자는 "류인은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끊임없이 탐구하며 자신만의 독자적 조형 언어를 완성한 작가"라며 "대표작과 함께 충분히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들을 배치해, 류인의 예술 세계를 보다 입체적이고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내년 4월 1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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