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교사 피습 용납 못해…교권 보호 대책 강화"
- 최형욱 기자

(대전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계룡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피습 사건과 관련해 교권 보호에 대한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1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다시는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학교 안전망을 재검토하겠다”며 “실질적인 교권 보호 대책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어떠한 이유로도 학교 내 폭력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진상규명을 위해 수사 기관에 적극 협조하고 가해학생에 대해서는 법에 따른 처벌이 이뤄지도록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단에 대한 자긍심이 짓밟힌 정신적 고통을 이루 헤아리기 어렵다”며 “피해 교사의 회복을 위해 모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오전 8시 44분께 계룡의 한 고등학교 교장실에서 10대 A 군이 30대 남성 교사 B 씨를 흉기로 찔렀다.
B 씨는 등 부위 등을 다쳐 병원에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 군은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 체포됐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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