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유기동물 분양 적극…반려동물 입양 홍보 강화
- 최형욱 기자

(예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예산군이 반려동물 입양 홍보를 강화하는 등 관내 유기 동물 분양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최근 민간 임시유기동물보호소를 직영으로 전환하고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등 유기 동물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군은 지난해 구조된 유기·유실 동물 259마리 중 166마리에 대한 분양을 완료했다.
또 올해부터는 안락사 없이 보호를 이어가며 올해 입소된 55마리의 동물 중 28마리를 새 가족에게 분양했다.
군은 향후 관내 실외사육견 소유자 150명을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과 내장형 등록칩 지원을 위해 6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1300만 원을 투입해 입양비 지원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는 홍보용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입양 홍보도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유기 동물을 줄이고 입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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