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18일 임시 개방 '홍예공원' 최종 현장점검

9월 중 정식 개방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최종 현장점검 모습.(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도는 10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서 최종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도 소속 공무원 50여 명이 나선 이날 현장점검은 18일 물놀이시설을 제외한 전 구간 임시 개방에 앞서 진행했다.

도는 직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반영해 홍예공원 임시 개방 전 미비점을 보완하고 9월 중 정식 개방할 계획이다.

내포신도시 상징물 중 하나인 홍예공원은 지난해 1월부터 기존 산책 중심에서 벗어나 가족·문화·자연이 어우러진 체류형 공원으로 탈바꿈하는 명품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은 공원 이용 목적에 따라 △패밀리파크 △웅비광장 △자미원 3개 구역으로 나누고 기능을 특화했다.

패밀리파크에는 난파선 모양의 조합놀이대와 트램폴린, 워터터널 등을 갖춘 물놀이시설과 약 10m 높이의 타워를 중심으로 어린이 놀이시설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스케이트파크를 조성해 스포츠 공간을 제공하고 대형 파고라 휴게시설을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웅비광장은 축구장 2배 규모의 잔디광장과 야외무대를 갖춘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했고, 자미원 구역에는 장미원·수국원 등 테마정원과 홍예쉼터를 조성해 휴식 기능을 강화했다.

이뿐 아니라 순환형 황톳길(약 150m)과 소나무 숲·왕벚나무길·메타세쿼이아길 등 다양한 산책로를 조성해 걷는 즐거움을 더했다.

소명수소명수 도 균형발전국장은 "홍예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점검하고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