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 할인' 아산페이 예산 소진 조기 종료

11% 할인 정책 유지…아산시 "정책 효과 확인"

아산페이.(아산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오는 15일까지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던 아산페이가 예산 소진으로 조기 종료됐다.

10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아산페이 20% 할인 혜택을 위해 배정된 예산이 모두 소진됐다.

시는 중동 위기에 따른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기존 11%(선할인 10%+캐시백 1%) 혜택을 제공하던 아산페이를 지난달 16일부터 20%(선할인 10%+캐시백 10%)로 상향, 운영해 왔다.

지난달 종료 예정이던 할인 혜택은 중동 위기가 장기화하면서 이달 15일까지 연장됐지만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서 조기 종료하게 됐다.

다만, 기존 아산페이 11% 할인 혜택은 계속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 "정책 효과가 단기간에 집중되며 시민 이용이 많이 늘어나 20% 할인 정책을 조기 종료하게 됐다"며 "아산페이가 시민 체감 혜택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동시에 견인하는 핵심 민생정책으로서 효과가 확인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issue7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