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봄철 산불 예방 총력전…'도민 안전문화 확산' 행사 개최

의용소방대원의 집 명패식·산불 예방 결의대회

2일 천안 태조산 일원에서 열린 충남소방본부 '도민 밀착형 안전문화 확산 행사' 모습. (충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2일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도민 밀착형 안전문화 확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 태조산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홍종완 행정부지사와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의용소방대원의 집’ 명패 현판식과 산불 예방 결의대회 등도 진행했다.

의용소방대원의 집은 위급 상황 시 신속 대응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역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의용소방대원의 집 참여 인증 영상 챌린지를 시작했으며 향후 도내 16개 소방서가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산불 예방 결의대회를 통해 예방 순찰 강화 등 결의문을 낭독하고 봄철 산불 예방 의지도 다졌다.

홍 부지사는 “의용소방대는 지역에서 가장 먼저 움직이는 생활 속 안전의 최전선”이라며 “도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 본부장도 “의용소방대원의 집을 도내 전역에 확대해 도민 밀착형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소방본부는 행사 이후 의용소방대원들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choi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