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감식 전문성 강화’ 충남소방 화재조사관 경연대회
도내 10개 소방서 참여
- 최형욱 기자
(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2일 화재 조사관의 현장 감식 능력 향상을 위한 ‘2026년 충남 화재 감식 경연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10개 일선 소방서에 근무하는 화재 조사관들이 참석해 실제 주거 공간을 재현한 현장에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실무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둔 팀은 다음달 개최되는 전국 소방기술경영대회 화재 조사 분야에 도 대표로도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소방본부는 오는 7월부터는 '충청권 화재감정분석센터'를 운영, 현장 역량을 바탕으로 과학적인 분석 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소방본부는 센터가 화재 예방 정책 수립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호선 본부장은 “복잡 다양해지는 화재 양상에 대응하기 위해 화재 조사관의 전문적인 감식 역량이 필수적”이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화재 조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choi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