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풀림' 코오롱스포츠 협업 상품 출시
시드볼트 종자 'Art SEM' 디자인 적용…8종 제품
- 박찬수 기자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산림생물보전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가든샵 브랜드 '풀림'을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와 협업한 상품 8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풀림'은 식물과 자연의 가치를 담은 상품을 통해 수목원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가든샵 브랜드다.
이번 협업은 시드볼트센터에서 확보한 식물 종자를 주사전자현미경(SEM, Scanning Electron Microscope)으로 촬영한 'Art SEM' 이미지를 디자인에 적용해 산림생물자원의 가치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출시 제품은 반팔 티셔츠, 모자, 반다나(두건, 스카프), 양말, 가드닝 앞치마, 테라리움 키트, 산불피해목을 활용한 액막이 키링, 키보드 손목받침대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자연의 미세 구조를 반영한 디자인을 통해 실용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4개 가든샵(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국립정원문화원)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은 "이번 협업은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성과를 일상 속 제품으로 확장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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